체코여행 : 맥주에 대해 알고싶어?! 필젠 맥주 박물관 투어


필젠에 있는 맥주 박물관 Pivovarske Muzeum 

전통적인 중세의 맥주 양조장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만든 곳으로
중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맥주양조 도구와 자료들이 수집,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맥주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필스너 우르켈 

역시 필젠은 필스너우르켈을 위한 도시인듯;;
(실제로 필젠 시내 곳곳을 둘러보면 필스너우르켈 간판을 주구장창 만날수 있다)


맥주박물관 안쪽에서 아코디언을 열심히 연주하시던 할아버지
오랜만에 들어본 아코디언 연주소리가 꽤나 인상적이었다 :) 

맥주 박물관 투어에서는 몰트하우스와 가마, 건조시설, 지하 셀러 등을 둘러볼수 있었는데


제일 먼저 간 곳은 꼬불 꼬불 지하 미로


공사현장에서나 볼 듯한 노란색 안전모자를 쓰고
좁디 좁은 지하로 내려가는중..


800m 나 된다는 필젠의 지하미로..
투어 루트를 따라서 가이드 뒤에 바싹 붙어서 조심 조심 걸어갔다


먼 옛날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열심히 파냈다는 필젠 지하미로는
지금은 관광객들의 투어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필젠의 여러가지 역사에 관한 자료들이 많이 있었다


가이드님이 이것저것 열심히 설명해주시는중..
물론 영어로;;


옛날 필젠 사람들이 썼던 그릇들도 있고


필젠 문장 일부분


문양이 새겨진 파편


1468년에 처음 체코어 책이 인쇄된 곳도 이곳 필젠이라고 한다


중세시대의 유리단지들도 있었고..


모두들 집중 모드.. 

맥주에 대한 박물관 이라기 보다는 필젠에 대한 역사를 공부하는 느낌이었다
(것도 영어로 ㅜㅜ )


워터타워를 마지막으로 지하 미로(?) 투어는 끝! 

마지막에 필스너우르켈을 공짜로 즐길수 있는 쿠폰을 나눠줬는데
아코디언을 열심히 연주하던 할아버지옆에 가서 쿠폰을 내밀면 무료로 맥주를 즐길수 있었다 

시원한 필스너우르켈 한잔 마시며 잠시 쉬는 타임!


갑자기 여인네 둘이 나오더니 꽁트가 시작된다~


요염한 표정의 여인네들~~ 

짧은 꽁트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맥주박물관을 둘러보았다


이쁜 가이드 언니가 안내해주는대로 몰트하우스에 들어서니
필젠의 맥주 양조 역사를 보여주는 여러가지 신기한 도구들이 가득했다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어두웠던 실내탓에 건진 사진이 없다며~ 으흐흐

궁금하신분들은 체코 고고씽 :)


이곳은 몰트 건조실! 

마네킹 아저씨가 외롭게 열심히 일하고 계심 ㅋ


맥주연구를 하던 실험실을 재현해 놓은 곳


필젠의 옛 레스토랑의 모습도~
(이 옆에 앉아서 필스너 우르켈 한잔 하고 싶었다며 ㅋ)


마지막으로 필스너우르켈의 옛 라벨들과


비어 코스터


맥주 병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이런 빈티지한 느낌 너무 좋다며..


맥주공장에서는 팔지 않던 빈티지 스러운 맥주잔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물론 판매용은 아니고 전시용! 

체코 필젠의 맥주박물관 투어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Pivovarske Muz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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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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