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일데팡 어떻게 가야할까?


뉴칼레도니아 누메아에서 비행기로 20분 정도 걸리는 일데팡은
인구 1900명에 152.3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작은 섬이다 

이 작은 일데팡을 빼놓고 뉴칼레도니아 다녀왔다고 그러는 사람 있으면
뉴칼레도니아의 매력의 1/10 도 못본거라며 한껏 비웃어야 할 정도로
뉴칼레도니아 여행에서 절대 빼놓으면 안되는 정말 정말 아름다운 섬~ 

사실 일데팡에 머무르면서 일데팡에서만 4박을 예약한 가족을 만날수 있었는데..
정말 어찌나 부럽던지  ㅜㅜ (난 달랑 1박 이었음)


암튼 이 일데팡이라는 이름은 1774년 영국의 탐험가 쿡 선장이 일데팡 섬을 발견하고는
소나무가 많은 섬이라고 부른데서 유래된 말인데 ile des pins
사실은 일데팡에서 소나무처럼 보이는 나무들은 소나무가 아니란 말씀!
(사실 설명 들었는데 까묵;) 

환상적인 모래사장과 바다로 만든 천연 풀장에서 자유롭게 쉴수 있는 일데팡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긴 하지만 아직도 대중교통 수단은 없고
택시도 섬 전체에서 달랑 2대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도 굳이 많은 사람들이 일데팡을 찾는 이유는?!!
두말 할것도 없이 아름다운 자연때문에!!!! 

그렇다면 일데팡!!
어떻게 가야 할까? 

뉴칼레도니아 누메아에서 일데팡으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 배를타고 이동하는 방법과


운행시간 : 수, 토, 일요일 6:30분 누메아 출발, 16:00분 일데팡 출발
가격 : 10,500퍼시픽 프랑 , 어린이 5,250퍼시픽프랑 (왕복)
자세히 보기 클릭 

20분이 걸리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


운행시간 : 매일 수차례 일데팡과 누메아 연결
가격 : 16,830퍼시픽 프랑 , 어린이 9,766퍼시픽프랑 (왕복)
(발권수수료 있음)
자세히 보기 클릭 

다들 알다시피 배를 타면 비용은 저렴하나 오래 걸리고
비행기를 타면 빨리 갈수 있으나 비용은 배보다 비싸고.. 

그래서 결국 나는 누메아에서 일데팡 가는길에는 배를 이용하고
일데팡에서 다시 누메아로 나오는 방법으로는 비행기를 이용했다~ 

결론적으로 둘 다 이용한셈 :) 

어차피 아침 일찍 배를 타고 누메아에서 출발하면 일데팡에 8시 45분에 도착하니
어차피 아침잠 없어서 새벽에 깨서 헤롱대느니 그시간에 페리에서 헤롱대기로 ㅋㅋ 

새벽에 출발하는 페리기 때문에 미리 전날 호텔에 콜택시를 신청했다
내가 묵었던 라프롬나드 호텔에서 페리가 출발하는 Gare Maritime 까지는 대략 택시로 10여분 정도 거리 

비용은 콜비를 포함해서... 음.. 얼마였더라;;
1,000퍼시픽프랑이 조금 더 넘었던거 같다;


그래서 도착한  Gare Maritime  

누메아에서 일데팡으로 향하는 페리는 6시 30분 출발로 5시 30분부터 승선이 이루어지는데
조금 서둘러서 5시 15분 정도에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안보인다;;
게다가 문도 닫혀있고 ㅜㅜ 

뭔가 내가 잘못온건가;;; 막 주위를 두리번 거리니
 Gare Maritime 뒤쪽으로 불빛을 밝히는 배 한척 발견~
사람들도 꽤 많이 보였다~ (괜히 입구에서 기다린 1인 ㅋ)


시간이 되서 탑승한 일데팡으로 향하는 페리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다..
배멀미를 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지만 페리에서 내내 눈감고 취침한지라 다행이 멀미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판에 배가 심하게 흔들려서 멀미에 민감한 사람들은 멀미약을 꼭 챙겨야 할듯 

그렇게 2시간 30분의 시간이 흐른뒤..


드디어 일데팡에 도착!! 두둥~~

날씨가 내내 흐려서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히~ (배타고 오는길에 비옴 ㅜㅜ) 

일단 파란 바다색 에 완전 반함 !~!


누메아에사 일데팡으로 오는 페리에는 따로 수화물을 보낼수도 있는데
수화물은 이렇게 사람들이 일일이 꺼내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나는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왔기 때문에 따로 짐을 찾지 않고 고고씽!
(다른 짐들은 누메아 라프롬나드 호텔에 맡겨둠) 

일데팡에 도착해서 숙소가 있는 우레호텔까지 이동하는건
미리 우레호텔에 트랜스퍼 신청을 해두었다 

가격은 1인당 400퍼시픽 프랑 (별로 이동하지 않는 거리인데 꽤 비쌈;)


바로 앞에 카누메라 해변이 펼쳐지던 우레호텔과
정말 커다란 랍스터를 즐긴 쿠니레스토랑
눈앞에 니모가 수십마리 지나다니던 오로풀장과
정말 아름다웠던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이야기는 다음 포슷으로 미루고 ㅋ 

일데팡 우레호텔에서 1박한 뒤에 일데팡에서 비행기를 타고 누메아로 이동한 이야기 부터 고고!! 

역시 일데팡으로 들어올때 미리 우레호텔에서 일데팡 공항으로 가는 교통을 신청해두었다
(가격은 1인당 1,000 퍼시픽 프랑)


공항은 2시간전에 미리 가서 기다려야 한다는 내 생각을 살포시 깨버리고
일데팡공항에서 오후 7시 2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인데 호텔 로비에서 6시 20분에 셔틀이 출발
역시 다들 느긋 느긋 ㅋ


여기가 바로 일데팡 공항이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대략 이런모습
사실 공항이라기 보다 작은 터미널 같은 모습이었다 

체크인 카운터도 달랑 한개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작은 비행기라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지도 않는다는 ㅋ


일데팡에서 누메아로 향하는 에어칼레도니아 비행기 티켓이다
비행기 티켓이 영화티켓보다 더 소박한 느낌 ㅋ 

좌석번호도 없고 그냥 선착순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면 끝!!


그래도 나름 공항이라고 아주 작은 면세점 아니 상점이 영업을하고 있었다
여기서 일데팡 마그넷을 구입! (가격은 정말 ㅎㄷㄷ)


출출한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빵과 파니니 등을 판매하는 매점


그리고 드디어 에어칼레도니아에 탑승~~ 

예전에 마닐라를 경유해 보라카이를 갔을때 탔던 정도의 작은 경비행기이다


차례차례 계단을 올라 알아서 탑승하면된다 

물론 엑스레이 검사 이런거 하지도 않고 ㅋ


비행기 내부 모습~ 

모든짐은 (작은 핸드백도) 위의 짐칸에 올려야 하고
나름 안전교육도 해주고 출바알!!! 

덜컹덜컹 조금씩 흔들리고 소음이 심하긴 했지만
위험하진 않아 보였다  

물론 20분의 짧은 비행인지라 음료나 과자 서비스는 없다는


그리하여 누메아 마젠타 국내공항에 도착!!! 

수화물을 붙인 사람들은 조금 기다렸다가 짐을 찾아 나오고
역시 나는 그냥 비행기에 들고 탄지라 거의 첫번째로 공항을 빠져나왔다 

마젠타공항에서 호텔로 가는길은 역시 미리 트랜스퍼 예약을 해둠
자세한 내용은 클릭! 

천국보다 아름다웠던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이야기가 곧 펼쳐집니다!
꺼밍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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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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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무리 봐도 멋진 해변입니다.
    환상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2. 비밀댓글입니다


  3. So beautiful posts,all I like,hope to be better then,and enjoy yourself,good luck in your life.Thanks for your ideas to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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