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 영국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사실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엄청나게 했었다
영국에 가면 꼭 한번 정도는 봐줘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도 없어 죽겠는데 저걸 꼭 보고 있어야 하나.. 생각도 들었고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진행) 

게다가 인터넷에 검색해 본 바로는
제대로 근위병 교대식을 보려면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하는 오전 10시 50분 보다
훨씬 일찍 버킹엄 궁전 벽에 찰싹 붙어 기다려야 한다는말;;


고민 고민 끝에~
교대식 전체를 보는것은 포기하고 그냥 버킹엄 궁전 근위병들을 보는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화창한 토요일 오후~ 포토벨로 마켓에 들려 즐거운 쇼핑을 한 뒤
튜브를 타고 그린파크 역으로 고고씽~ 

역에서 버킹엄 궁전까지는 꽤 걸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버킹엄 궁전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람들만 잘 따라가면 된다 :)


사실 포토벨로 마켓에서 조금 늦게 출발한 덕분에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이 거의 끝나갈 무렵 도착한거라 기대하지 않고 간건데~
아직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있는 모습이 보인다


버킹엄 궁전 안에서는 근위병 교대식이 진행되는 중~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궁전안을 들여다 보기는 역부족;;


게다가 근위병 교대식을 하는 중에는 궁전앞으로의 이동이 통제되는지라
교대식을 끝마치고 나오는 근위병들이라도 보겠다는 생각에
궁전 앞에서 열심히 기다렸다~


백마를 탄 왕자님;;;; 

은 아니고 ㅋ 

백마를 탄 기마경찰들
이분들이 지나다니면서 사람들을 통제하시는데
이 기마경찰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보인다 ㅋ


그리고 드디어 교대식을 끝마치고 버킹엄 궁전을 나오는 근위대 포착!!


신나는 노래를 연주하면서 행진한다~
그 모습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는 관광객들.. 

물론 나도 ㅋ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은 비가 오면 그냥 취소 된다고 하던데
내가 방문한 날은 다행이도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인지 저 두꺼운 털모자를 쓰고 계신 분들이 조금은 안쓰러웠다는 ㅋ


근위병 교대식이 모두 끝나도 버킹엄 궁전 앞에는
버킹엄 궁전 기념샷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끊임 없이 북적댄다


물론 나도 버킹엄 궁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찰칵!!



아마도 이날은 내가 런던에 머물렀던 몇일 중
제일 멋진 런던의 하늘을 볼 수 있었던 날이었던거 같다!! 

물론;; 저녁땐 또 비가 내렸지만 ㅜㅜ


꼭 근위병 교대식을 보지 않아도 런던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르면 좋을 버킹엄궁전~ 

주위에 세인트 제임스 파크나 그린파크 등을 둘러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일듯


다음 코스는 세인트제임스 파크옆으로 쭉~ 뚤린
더 몰 을 따라서 빅벤과 런던아이를 보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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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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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이 참 파랗네요 ^^
    언젠가는 영국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노팅힐을 본 이후로 영국에 대한 환상이 생겼거든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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