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코다테에만 있는 럭키삐에로 & 빨간벽돌 창고군


하코다테 언덕길을 둘러보고...
급격히 저하된 체력으로 영양보충이 필요한 시점!!


오직 하코다테에만 있다는 햄버거 체인점인 럭키삐에로 고고씽! 

가는길이 약간 헷갈려서 지나가는 일본인들에게 물어봤는데 하나같이 단번에 알아듣고 알려주는거 보면
럭키삐에로가 하코다테에서 유명하긴 한가부다~~ 

사실 햄버거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하코다테에만 있다고 하니깐 꼭 먹어줘야 할꺼 같은 의무감에 고고씽 한거라는;; ㅋㅋ
(그래요~ 저는 한정에 목숨거는 여자에요 ㅜㅜ)


그렇게 물어물어 도착한 럭키삐에로
삐에로는 나를보고 웃지... 가 이런 모습인듯 ㅋㅋ


안으로 들어가보면 실내는 이런모습이다~~
주로 학생들이 많이 있고

신기하게도 혼자오신 지긋하신 아저씨도;;


카운터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로 가면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카운터에 있는 일본어 메뉴를 보고 버벅거리는 나를 보더니 친절하게한국메뉴판을 내어 주셨다

럭키삐에로에서 가장 유명한건 바로 차이니즈 치킨버거~~~
차이니즈치킨버거가 1등이라 그런가보다 싶어 차이니즈치킨버거와
2등인 럭키에그버거를 주문했다~
(나중에 들어보니 스노우버거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ㅜㅜ)


처음엔 버거 두개에 콜라만 주문했다가 감자튀김도 추가 ㅋ
(아쉽지만 콜라는 리필이안되서 또 추가 주문;;)


럭키삐에로는 포장을 해서 가지고 가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여긴 포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자리


햄버거 체인점 답게 햄버거 모형도 있고


그네형식의 의자자리는 학생들의 차지가 되어 있었다
(나도 여기 앉고 싶었다규 ㅡㅜ)


난 어쩔수 없이 편안한 쇼파의자에 털썩~~
럭키삐에로는 대략 베니건* 분위기의 인테리어 인듯 ㅋㅋ


근데 신기한건 햄버거집에서 담배를 피우는 저 언니;;;
금연이 아닌가부다 끙;; 

어쨌든 요리조리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주문한 음식들이 나온다~


정말..
진정으로..
너무나도 가지고 오고 싶었던 럭키삐에로 컵 ㅜㅜ 

이건 파는걸까 아닌걸까?
그냥 들고나오면 큰일나겠지?
별별 생각이 다들었지만.. 결국 뭐 고이두고 왔는데 

아직도 아쉽다 ㅜㅜ


그리고 주문한 치킨버거와 에그버거 등장~


도톰한 감자튀김도 풀어놓고 시식해 볼까나?!


차이니즈 치킨버거는 이런모습이다~ 

인터넷에 보면 양념치킨이 들어있는 햄버거라고 하는데
쿄촌치킨맛이 나는 치킨을 햄버거 사이에 낀 맛이라고나 할까? 

기대한만큼 미친듯이 맛있진 않았지만.. 맛있었다!
어쨌든 하코다테 명물인 럭키삐에로 햄버거 먹어봤잖아 라는 생각에 룰루랄라~~


요녀석은 에그버거.. 

음.. 

사진은 좀 거시기 하지만 괜찮은 맛있었다
평범한 햄버거에 계란이들어간 녀석이었는데

미친듯이 과도하게 흘러넘치던 소스때문에 먹기 너무 힘들었던;; 
나중에 남은 소스가 햄버거 봉지에서 두스픈 가량나왔다는.. 

소스가 조금 적게 들어있었으면 더 맛있었을꺼 같네; 

맛좋은 럭키삐에로 햄버거를 먹고 나와서 발견(?)한


홋카이도에 첫걸음을 한 것에대한 기념비(?) 란다..
저건 나름 곰모양;; (아닌가?) 

그니깐 럭키삐에로는 요 기념비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 건너편에 보인단 말씀!! 

그리고 럭키삐에로 건너편 길로 쭉 가다보면


유명한 빨간벽돌창고군이 보인다 

이곳은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건물인데
안에는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들이 엄청 많이 모여있다~~ 

사실 하나하나 둘러보긴 내 저질체력이 허락치 않았고
어서 따끈한 료칸 온천에 몸을담구고 싶었기에 몇군대만 둘러보고 돌아서야 했다..


그래도 사진촬영은 계속되는 캬캬캬


빨간벽돌아 안녕~~ 
다음에 또만나요 :) 

이젠 유노카와에 위치한 유모토 야쿠보쿠테이 온천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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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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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코다테에만 있다고 해도 Bay Area쪽에만 있는건 아니더군요... 고료카쿠 타워 앞에도 있다는...

  2. 요즘 바빠서 여행기가 제대로 안올라가지만... 저도 이제 제 여행기 마지막인 하코다테 포스팅 중이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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