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사카이마치도리 산책하기 : 르타오(Letao) 롯카테이(六花亭) 키타카로 (北菓樓) 

오타루의 메인거리인 사카이마치도리 산책하기...
사카이마치도리에는 맛좋은 디저트 상점들과 유리공예점들 그리고 오르골관 등등등
하루종일 구경해도 행복할 것만같은 곳들이 정말 많이 있다!

*클릭하면 원본사진을 볼수있습니다*

그 중!!
유명한 디저트 상점인 르타오(Letao) 롯카테이(六花亭) 키타카로 (北菓樓) 고고씽

먼저 오타루 오르골당을 나와 사카이마치도리쪽으로 가면 바로 보이는 건물


건물 앞에 놓인 안내판에 의하면
오타루시 지정 역사적 건물로  구 나카고에 은행 오타루 지점 이라고 한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홋카이도에 유명한 기념품들이 가득 가득 

거의 먹는것 위주ㅋㅋ


이것이 바로 홋카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과자중 하나인 시로이코이비토
홋카이도 어딜 가나 쉽게 찾아볼수 있는 과자로 우리나라 쿠쿠다스랑 비슷하다
물론 맛은 쿠쿠다스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다는~!~ 

시로이코이비토는 말한대로 홋카이도 어디에서나 손쉽게 구입할수있으니 미리구입할 필요없이 공항에서 구입해도 OK
(여기저기서 가격비교를 해봤는데 이녀석은 거의 정찰제인듯) 

사실 지금은 과자보다 홋카이도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더 먹고 싶었음 ㅋㅋ


그래서 바로 구입~~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얼굴을 가려보려 노력했으나 부질없는 짓이었다 ㅜㅜ) 

홋카이도는 유제품이 유명한대 그 유명새 만큼이나 홋카이도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다..
여기저기 엄청나게 판매하는 곳이 많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그러나 가격은 300엔 ㅜㅜ 

맛좋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사카이마치도리를 산책하러 고고고~~


조금만 걸으면 바로 영화 러브레터에 나왔던 오타루 사카이마치우체국이 보인다 

이곳에서 홋카이도에서 산 엽서로 친한 지인분들께 엽서한장 보내는것도 좋은아이디어~~
이런 소소한 행동이 나중에 돌아보면 큰 추억이 된다`~
(친구가 없다면 자신에게 보내보는것도 굿!!)


뒤이어 방문한 곳은 찐~한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르타오!


귀여운 사이즈의 치즈케이크가 빨리 사가라면서 제촉하는듯한;;; 

르타오 치즈케이크는 일본 사람들도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택배를 이용해서 주문을 하는 사람도 엄청 많았다;; 

나도 마음같아선 택배로 집까지 배달해볼까 했지만;; 워워워~~~
여긴 일본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곱씹으며 참아야 했다는 ㅋㅋ 

르타오 치즈케이크는 정말 찐하고~~ (케이크라기보다 치즈덩어리라고 해야 맞을듯한;;) 부드러운 맛이었다..
시식만 해봤음;; 

사실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지만..
저거 한덩어리 샀다가 앉은자리에서 홀랑 다 먹어버릴께 분명하고..
그럼 저 칼로리는 어쩌냐며 고이 뒤돌아 섰다는 ㅋㅋㅋ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르타오는 치즈케이크 말고도 다른 케이크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과일이 듬뿍 올려진 타르트~~


저 생크림 다 어쩔꺼냐며 ㅜㅜ
게다가 압박스런 가격들;;;; 

무수한 유혹들을 미친듯이 뿌리치면서 르타오를 나오니까 

눈앞에 보이는건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롯카테이(六花亭) 키타카로 (北菓樓)
두 곳다 맛있는 디저트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이다~


먼저 바움쿠헨과 슈크림빵으로 유명한 키타카로 고고씽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이쁜언니가 방긋 웃으며 시식을 권유한다!!
일본은 특히 시식문화가 정말 많은거 같다~~~
(시식으로 배채워도 되겠다는 ㅋㅋ) 

먹어본건 과일이 들어간 스폰지케이크 같은거였는데 시식으로 조금 먹어봐서 그런지 완전 맛있었따 ㅋ 

그러나 나의 목적은 키타카로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바움쿠헨 ㅋ


소문대로 역시 키타카로도 바글바글 손님이 엄청 많다~
역시 택배로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고~~


일단 나도 시식 먼저~~ 

오옷~~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다
사실  이전에 바움쿠헨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인지 몰랏는데..
부드러운 카스테라에 부드러운 버터가 들어있는 맛이었다고나 할까? 

암튼 맛있어서 계속 집어 먹었다는;;
(구입은 안하고 시식만 ㅋㅋㅋ 그래도 눈치를 안줘서 좋아! ㅋㅋ)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움쿠헨을 만드는걸 직접 볼 수도 있구~ 

키타카로의 또하나의 자랑인 슈크림빵을 먹을수도 있다


이곳에서 슈크림빵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커피가 함께하는 세트메뉴를 구입할수도 있고
바움쿠헨과 함께하는 세트메뉴도 있다~ 

한상자 구입하시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이곳에서 구입하면 좋을듯 하다~


나도 슈크림빵 주문 고고씽


키타카로 옆에는 이렇게 구입한 빵들을 먹을수있도록 만들어진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꼭 음식을 사지 않아도 그냥 자연스럽게 쉬어갈수도 있는 그런곳~~ 

키타카로의 주먹만한 슈크림빵은 크림이 미친듯이 많이 들어있어서
슈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잘 드시더라는~~ 나는 soso~~ 

다음은 키타카로 옆에 붙어있는 롯카테이(六花亭)로 고고씽


롯카테이는 오비히로에 본점을 두고 오직 홋카이도에만 지점을 낸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일본사람들은 한정을 정말 잘 활용한다..
어떤것이든 이곳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면 안사고 싶다가도 꼭 사야할것 같은 그런 기분..
맥주나 과자나 빵들도 각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그런 한정상품들이 인기가 더 많다는;; ㅋㅋ


롯카테이는 과자나 초콜릿 등으로 유명한 곳으로 역시 무한 달달한 것들의 무한 유혹이 ㅜㅜ 

그러나 그런 유혹에 당할 내가 아니지;;; 라고 굳은 결심을 했으나;;;


결국  마루세이 버터샌드(マルセイバターサンド) 유키야콩코(雪やこんこ) 가 들어있는 세트를 구입했다
두개다 롯카테이의 대표적인 과자들인데
몇개 안들어서 비교적 저렴한 세트였다며 위로하는중 ㅋㅋㅋ

집에와서 먹어보니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조금 달고 크림이 조금 과해서;
많이는 못먹겠더라는..

꼭 큰사이즈의 과자가 아니더라도 작은사이즈의 부담없는 가격의 초콜릿들과 과자들이 있으니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실 분들은 그런것들이 좋을듯 :) 

나름 달달한 디저트들의 무한 유혹에서 비교적 잘 빠져나왔다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나타나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디저트전문점들의 유혹... ㅜㅜ 결국 지고야 말았다 ㅋㅋ 

오타루 사카이마치도리에서 다이어트는 그냥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려야 할듯;;; 

이것저것 군것질은 많이 했지만 오타루에 왔으면 스시는 꼭 먹어줘야 한다는
왠지모를 의무감에 스시야도리로 향했다!!
(미스터초밥왕에서 나왔다던데.. 오타루 스시가 원조라고;; 아님,. 말고;;)


반대쪽에 또 르타오가?!!
이게 어찌된일인가 싶었다..
알고보니.. 르타오 초콜릿점이라고;;; 헐헐헐... 

어쨌든 맛좋은 오타루 스시먹으러 고고씽~


용하사마도 오타루에서 스시먹고 가셨쎄요?!;;; 

고고씽의 즐겁고 유쾌한 홋카이도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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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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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만 없었어도 여길 다도는건데 ㅠ.ㅠ
    너무 아쉬워요....

    아 맛있는 홋카이도 아이스크림....

  2. 아~ 맛있겠다.
    여러가지 달콤한 유혹이 끊이지 않으셔서 정말 괴로우셨겠어요.
    오타루에 저렇게 맛있는 가게들만 투어해도 괜찮겠지요. 다이어트에 반하는 행동이지만요.
    저기에서 치즈케이크하고 슈크림빵은 당장 달려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3. 아... 여름여행 생각이 나면서... 또 떠나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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