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서 기차를 타고 한시간 남짓...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에 도착했다

모나코는 총 면적 1.95제곱킬로미터에 불과한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첫번째로 작은 나라는 바티칸)


아직도 모나코는 왕이 통치하고 있으며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였던 그레이스켈리가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 결혼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20세기 초부터 부와 화려함으로 명성을 떨친  유럽 최고 카지노 몬테 카를로 카지노가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경주인 모터랠리와 F1으로도 아주 유명!
그래서 모나코 국민들은 카지노와 관광수입으로 전혀~~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한다..
이때문에 유럽 각국의 부자들이 모나코 국민으로 귀하하고 있다고 한다;; 대박!

프랑스에 둘러쌓인 나라라 언어, 통화, 기차등 많은 것들을 프랑스와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마치 프랑스의 작은 한 도시같은 나라.. 모나코 여행... 고고씽 :)
 

이곳이 바로 모나코 기차역!
프랑스에서 모나코로 나라를 이동하긴 했지만 출입국 검사 따위는 하지 않는다;;


모나코 기차역에 나오면 보이는 안내판...

지중해와 맞닿아 있는 모나코...
매일 11시 55분에 열린다는 위병교대식을 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모나코 왕궁으로 향했다


역시 부자나라긴 한가부다.. 거리의 차들이 대부분 저렇다;;;


모나코 왕궁으로 올라가는 입구..

모나코 왕궁은 1215년에 새워진 요새를 16세기에 들어 궁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높은 언덕위에 세워진 궁전.


넓다란 오르막을 8분 정도 걸으면 모나코 왕궁에 도착한다..


위병교대식에 늦을까봐 서둘러 뛰어 올라가는중..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나코 왕궁의 위병교대식을 보기위해서 대기하고 있다


사실.. 크게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냥.. 뭐;;;


왔다 갔다 몇번 하더니 끝;; 하하하

모나코왕궁의 내부는 지금도 왕이 살고 있어서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왕실의휴가철로만 제한된다고 한다


왕실로 들어가는것은 그냥 포기하고...
모나코 왕궁 주변 둘러보기!!


왕궁입구에 근엄하게 서 계신 위병님하와 기념촬영하기위해 슬쩍 다가가 보았으나...
다가 오지 말라며 장풍을 날려주시더라는;;;
빠샤!! ;;


모나코 왕궁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나코항의 전경을 보기 위해 모여있는 수많은 사람들~

나도 무브무브~~


꺄~~~~~
정말 멋있는 풍경!!!

저기 보이는 모나코 항구를 따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나코 F1 그랑프리가 열린다고 한다
지중해 바다를 옆에 두고 멋진 레이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수많은 요트들은 모두 수십억 이상씩 하는 초호화 보트라고;;


너무 멋진 모나코항의 모습에 잠시 정신줄 놓고 바라보는중..

저 밑으론 깍아지른듯한 절벽이었는데..
너무 멋있어서 한참을 바라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후덜덜 해서 죽는줄 알았다;;;  하하하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가.. 모나코왕궁에서 뭘하면 좋을까 하다가..
고민 고민 끝에 결정한 건!! 바로!

가장 중요한!!!

배고픔을 해결;; ㅋ


모나코 왕궁 맞은편에 위치한 노천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치즈 파니니와 치킨버거 + 콜라..
뭔가 모나코 스러운(?) 메뉴를 먹고 싶었지만;;;

어쨌든 푸짐한 한끼!!

나 모나코에서 햄버거 먹은 여자라규!! ㅋ


모나코 왕궁 주변의 골목 골목들...
기념품 상점들과 음식점들이 곳곳에 숨어있었다~~

항상 여행하면 빠지지 않고 모으고 있는 이쁜 마그네틱도 구입하고..


좁다란 골목을 지나가는 귀여운 기차.

이 기차를 타면 유럽 최고의 카지노인 몬테카를로에도 갈수 있다고 하던데..
다만 나는 저 기차가 서는 정류장을 못찾았을 뿐이고;;;

어쩔수 없이 다시 모나코 왕궁에서 내려와 버스를 타고 무브무브~~
그런데 신기하게도 버스운전기사가 차비를 받지 않는다.. 그냥 타라고 하던데;;;
내가 불쌍해 보였나?;;


어쨌든 그렇게 공짜로 도착한 몬테카를로 카지노!!
명성만큼이나 화려하고 웅장하고 멋지더라~~


몬테카를로 카지노 앞의 동그란 거울로 보이는 몬테카를로 카지노의 모습~~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완전 고가의 자동차들의 주루륵~


그리고 그 차들 앞에서 너도나도 기념촬영 찰칵 찰칵!!
물론 나도 빠질수 없지!!! 찰칵!
:)


카지노에 한번 들어가 볼까도 했지만...
괜히 들어갔다가 나중에 크루즈로 돌아갈 차비 날려먹을까바 참고 또 참고..


야외테라스에서 커피한잔~~

사실 모나코에는 멋진 해양박물관도 있고 나폴레옹박물관도 있고 골목 골목 마다 볼거리가 넘쳐난다고 하던데..

나는 그저 니스를 가는 기차를 타야했을 뿐이고 ㅜㅜ

너무 짧은 모나코 일정...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그냥 프랑스의 한 도시를 여행한 기분이었다~~
(여권에 도장이라도 꽝~ 찍어줬음 더 좋았을텐데 말이야;;;)

그래도 눈이 즐거웠던 여러가지 볼거리로 또하나의 추억으로 기록될 모나코..

모나코 왕자와 결혼하고 싶으세요?!
그럼 모나코 거리를 365일 걸어 보세요!

참 쉽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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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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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나코에서 한 일주일을 보낸다고 하면 어떨 것 같으세요?
    이번 여름 휴가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

  2. 예쁘개잘보고갑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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