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의 북경여행 첫번째 날의 마지막 일정은 왕푸징 포장마차 거리입니다!
저녁을 먹고 가이드님이 자유시간을 주셨거든요 :)

북경의 왕푸징에는 백화점도 있고 쇼핑센터도 많이 있지만 그런것들은 한국에서 구경하면 되니;;;
북경에서만 볼수 있는 신기한 먹거리들을 구경하러 왕푸징 포장마차 거리 고고씽!!

시작하기 전에....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리는 여러가지 특이한 (?) 음식들 사진도 있으니
혹시 비위가 많이 약하시거나 식사중이신 분들은 잠시 창을 닫아주셔도 좋아요;;;

자신이 비위가 강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쭈욱!! 읽어보시길 :)

그럼 시작합니다!! 고고씽~~


이곳이 바로 왕푸징 포장마차 거리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곳부터 천천히 사진찍으면서 구경했는대..
나름 비위가 상당히 강하다고 자부했지만 특유의 냄새와 특별한(?) 음식들때문에
끝까지 구경하는것은 실패;;

 
저녁 시간이 살짝 지난 시각..
관광객들과 중국 현지인들로 바글바글 북적북적 거리는 왕푸징 포장마차

신기한건 서양인들이 엄청 많았다!
같은 동양인인 나도 냄새때문에 살짝 골치아픈대
아무렇지도 않게 여러가지 신기한 음식들에 도전하는 그들이 신기할 따름;;


왕푸징 포장마차 거리의 처음 시작은 과일꼬치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들처럼 각종 과일에 설탕시럽을 뿌린 과일꼬치이다
이름은 탕후루~

근데 왕푸징 거리에 들어서자마자 여기저기서 아가씨~~ 맛있어요~~
이러면서 난리다;;


대뜸 이렇게 꼬치를 들이대면서

"맛있어요!"
"아가씨"
"하나 더 줄께요!"

라는 친근한 한국말로 소리를 지르다가

외면하고 돌아서면 바로

"아줌마!"

이래버리는;;;;


이건 파인애플 위에 밥이 올려져 있는 음식!
이름은 뽀어루워판
(김치군님이 직접 먹어봤는데 달콤한 맛에 먹을만 하다고 하시더군요!)


이건 마라탕에 넣어 먹는 재료다
어묵이나 메추리알 등을 넣어서 먹는 음식!
실제로 안먹어 봐서 맛은 잘 모르겠으나...


이렇게 커플로 놀러와서 맛있게 냠냠 드시더라는!
가서 맛이 어떠냐고 물어 볼수도 없는 노릇~~

도전정신이 2% 부족한 고고씽은 패스~


이건 아주 아주 친근한 옥수수구이!
역시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길거리 음식~


요것은 민물가재!
근데 이거 껍질까지 오도독 오도독 씹어 먹는건가??
뭘 알아야 먹지;;;


고기가 미친듯이 많이 들어있는 고기 만두? 혹은 빵?


일부러 꽃게같이 만들어 놓은 듯한 감자튀김과 달걀 후라이의 조합!!
왼쪽으로는 번데기..
(이건 우리나라의 번데기 크기와 차원이 다른거다! ㅋ)


즉석에서 볶아주는 고기요리도 보이고~



이건 천엽인가???
아래 뭐라고 써있는거 같지만 그저 나는 모를뿐이고;;;


센스쟁이 천엽 아저씨는 나름 포즈까지 취해주시고 ㅋㅋ


오징어 다리랑 장어랑 닭고기 등등을 꼬치에 끼워서 팔고 있는 모습도 있다!
물론 저걸 생으로 먹는건 아니겠지?;;
튀겨 주는건가;;;

이 정도면 아직 무난한(?) 수준;;; ㅋ


고기만두도 보이고


정체를 알수없는 튀김들도


닭꼬치 정도라고 믿고 싶은 꼬치구이들 ;


껍질까지 튀겨서 팔고있는 게튀김도 있고!


정체를 알수없는 면?? 인가?
그저 나는 까막눈일 뿐이고!


바다의 말이라고 불리우는 해마도 먹는다;;
자세히 줌 하려다가 깜놀할듯 하여 여기까지;;;


이건 꽁치인가??

뭐라고 뭐라고 쉴새없이 옆에서 말하지만 코막고 사진찍는대 집중하다보면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안들린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신기한(?) 먹거리 들의 등장!

다시한번 말하지만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여기서 그냥 창 닫아주시길;;







저기 보이는건 바로 허파....;;


그리고 각종 내장들....
이게 뭐냐고 한국말로 물어보면 친히 한국말로 대답해주신다...
차마.. 내 입으로 말은 못하겠다~

알아서들 상상하시길!!;


각종 곤충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팔던 아저씨!


전갈..


왕! 전갈...


귀뚜라미..


매미..



그리고 이것은??

한참을 내가 처다보고 있으니 옆에서

"잠자리! 잠자리!" 라고 말해주시더라는;;;

고고씽이 도전하기엔 너무나 힘들었던 북경 왕푸징 포장마차의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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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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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친구들이랑 중국 갔을때 친구가 전갈을 입까지 갖고 갔다가.
    못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으... 저도 저곳 갔었는데, 매미보고 식겁했던 기억이....
    전 그냥 과일먹었어요(..)

  2. 아...왕푸징 오랜만이네요..

    왕푸징에서 파는 것들은 다른 지역의 최소 10배 이상 비쌉니다..

    양꼬치도 그 가격이면 다른데선 20~30개는 사먹을수 있죠..

    아..아무튼 중식 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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