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포르타 포르테세 플리마켓 구경을 간다~

일요일 새벽부터 열리는 로마 최대의 벼룩시장!

우선 테르미니역에서 버스를타고 조금 가면 나온다~

버스에서 내려 벼룩시장을 찾아 헤메다가 만난 건물.. 진짜 집 같지 않은 분위기! ㅋㅋ

소매치기도 많다고 해서 어찌나 겁을 많이 먹었는지 아주 가슴에 가방을 껴 안고 다녔다~

명성대로 포르타 포르테세의 규모는 대단했다~ 입구에서부터 정말 끝이 없이 양쪽으로 정말 별걸 다~ 파는 사람들의 행렬~

여기서는 가방 조심하느라~ 물건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찍은 사진이 없다 ; 컥

우린 멋지구리한 가죽자켓과 신발~ 그리고 여행이 끝나가면서 급격히 짐이 늘어나는 바람에

뒤로 맬수 있는 책가방 등등등~ 이것저것 많이 구입했다~ 가격도 저렴~ ㅋ

포르타 포르테세에서 구입한 슬리퍼~ 웨지힐로 되어 있어서 이쁜 디자인~ 가격도 10000원 정도..

근데 사이즈가 없어서 좀 큰걸 했더니 신고 다니면 미끄덩~ 미끄덩 ;;

꽤 오랜시간 구경을 하고 이젠 슬슬 배가 고파졌다~ 주위에 맛나는 피자집을 알아 갔는데

지도를 아무리 보고 찾아봐도 찾을 수 가 없었다 ㅜㅜ

결국 맛나 보이는 피자집에 들어가서 봉골레 스파게티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다!

봉골레 스파게티~ 난 원래 스파게티는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맛있었다 ^^

그리고 완소 마르게리따피자~ 어머낫~!! 너무 맛나잖아 ㅋㅋ

꿀꺽꿀꺽 저 피자는 나 혼자 한판도 다 먹을수 있을꺼 같았다 단! 물값이 너무 비싸다는것과..

피클을 안준다는건 좀 슬펐다 ㅋㅋ

이제 배를 채웠으니 ~ 슬슬 진실의 입고 콜로세움을 구경하러 가야 겠다~ ㅋㅋ

소화도 시킬겸 테베레강을 따라서 걷기 시작했다~

한 30여분을 걸으면 드디어 진실의 입에 도착하게 된다~

저기 왼쪽에 보이는 사원이 헤라클레스의 사원이란다~ 이 맞은 편에 바로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이 있고

성당 입구에 드디어 진실의 입이!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입구 한쪽 벽면에 자리잡고 있는 진실의 입!

영화 '로마의 휴일'을 통해 너무너무 잘 알려져 있다.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입을 닫아 손목을 잘라버린다는 전설이!

진실의 입은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새긴 원형 석판인데 원래는 로마시대에 하수구 뚜껑이었다고 한다

하수구 뚜껑에다가 손을 집어 넣고 좋아하는 아이러니한~ ㅋ 암튼 나도 햅번 언니 처럼 한번 해 볼라고 찾아 갔으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헉! 그러나 진실의 입은 우리에게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ㅜㅜ

일욜에는 1시까지밖에 공개를 안한다는구나 OTL (대략 2시 도착)

결국 철조망에 매달려서 울부짖으며 겨우 사진만 찍고 왔다는 ;;

아쉬워서 찍은 맞은편 헤라클레스 사원

아쉬움을 디로 하고 우린 콜로세움으로 향했다~

역시나 얼마 되지 않는 거리이므로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서 고고씽~

가는길에 만난 내꺼하고 싶은 자동차 ㅜㅜ

사진을 왜 이렇게 찍었는지 모르는;; 쩝.. 아무튼 콜로세움 가는길~ 총총총

여기가 바로 유명한 대전차 경기장이다 장방형의 길쭉한 모양새로 크기가 664mX124m에 이른다고 한다.
이 대전차 경기장은 한때 영화 <벤허>의 촬영장소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로마시대에는 이 경기장 관람인원이 2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흙먼지만 날리고 있다.

대전차경기장에서 바라본 팔라티노 언덕! 팔라티노 언덕은 로마 역사의 시작이라고 한다

로마 탄생의 전설이 되었던 로몰로스와 레무스가 이 언덕에서 늑대에 의해 길러 졌다고..

또 이후 마을을 세운곳이 팔라티노 언덕이라고 한다 포로로마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그러나 우리는 콜로세움을 가기전에 이쪽을 지나서 갔는데

나중에 콜로세움 티켓을 살 때 보니 팔라티노언덕과 콜로세움 구경을 합친 티켓을 팔고 있더라는 ;;

그래서 그냥 가볍게 겉모습만 보고 패스~

역시나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트럭 슈퍼~ 이곳은 우리의 식수 공급원이기도 했다~

근데 정말 지점별로 가격이 천차 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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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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