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여차 하다 보니.. 나는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제주로 가고

오빠는 한성항공을 이용해서 제주를 가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 여차여차한 사정이란 바로 "돈" ㅋㅋ

내가 제주로 출발했던 7월 4일을 기준으로 김포-제주간 항공료는

대한항공이 8만원 정도 였고 한성항공이 공항세 포함 50,900원이었다

그리하여 당연히 한성항공이 낙찰! (난 무료 항공권이 있었기에 대한항공을 이용 ;;)

제주도를 운항하는 항공사는 제주항공도 있지만 제주항공은 한성항공보다 약간더 비쌌다

아무튼

김포-제주간 걸리는 시간은 대한항공은 1시간 5분 한성항공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

한성항공의 체크인 카운터~

아주아주 넓은 아시아나나 대한항공과는 다르게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시간이 되어 탑승구에서 표를 내밀고 탑승

여기까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별반 다르지 않고

탑승구를 지나 바로 뱅기안으로 들어가는 대한항공과 다르게 한성항공은 버스를 타고 비행기로 고고씽한다!

저 멀리 보이는 아담 사이즈의 항공기..

개인 전용기 수준;;

아담 & 깜찍한 항공기에 올라서면.. 이제 출발~~

김포야 안녕~ 나 다녀올께 :)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비행기가 출발한다;;

사실 이런 광경 처음이다!! 한성항공이 말하는 이유있는 선택이란 가격때문이 아닐까?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성항공과 다르게 대한항공은 특별히 뱅기에 뻬인트 칠도 했다..

물론 내가 저걸 탄건아닌데.. 저 비행기는 뭔가 특별한 용도 인가부다..

김포-제주간 대한항공의 기내서비스는 음료서비스가 전부다!

나는 피곤한 나머지 살짝 잠들었더니 내 좌석 앞에다 요놈을 붙여주고 가셨다..

일어나자 마자 냉콤 오렌지쥬스 원샷!! ㅋ

다시 한성항공으로 넘어와서

한성항공의 내부는 정말 아담하다

고속버스 사이즈의 좌석들~ 가로로 4자리가 전부;; (정말 고속버스 같다는 ㅋ)

내가탄 대한항공의 경우 가로로 좌석은 총 8개였음

한성항공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처럼 음료서비스는 없었지만 승무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고

카드게임할꺼냐고 물어봐주고.. 디게 친절했단다..

저런 풍선도 막 나눠주고 ^^ 특별한 서비스로 차별화를 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누구는 한성항공타고 제주가다가 너무 흔들려서 뱅기 추락하는줄 알았다던데..

우리가 갔던날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별 흔들림 없이 무사히 제주 시내로 날아들었다~

시내와 가까운 공항이라 그런지 정말 가깝게 보이는 건물들 ^^

무사히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내릴때도 한성항공은 전용버스를 이용해서 출국장으로 고고~~

결론부터 말하면.. 굳이 비싼돈 내가면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이용안해도 될것 같았다

다만 음료서비스 안되는게 전부였는데..

(아참 기내반입사이즈인 20인치캐리어도 한성항공 기내에 넣기는 역부족;; 수화물로 ㅋ)

승무원들도 친절하고.. 시간이 조금더 걸리긴 하지만 (30분정도)

그것만 참아주면 왕복 대략 5~6만원을 세이브 할수 있기 때문에..

절약한 돈으로 맛있는 회 한접시 더 먹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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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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