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어나 열기구에 동물원에 힘들었지만.. 시내 구경을 하기 위해서 고고씽~

체력은 국력! 어쨌든 여행을 왔으면 미친듯이 돌아다녀줘야 한다는 고고씽의 고정관념! ㅋ

호텔 밖으로 나가면.. 저런 완소남들도 쉽게 찾아 볼수 있으나..

옆에 여친이 있으므로.. 쉽게 다가갈수 없다는게 단점! ;;

중간중간 기념품 가게도 들르고 편의점도 들르고..

저기 보이는 밤 부엉이편의점은 케언즈에서 유명한 체인인가부다~ 어딜가나 등장!

난 외국에 나가 거리만 걸어다녀도 너무너무 좋다..

그냥 현지인처럼 그냥 그곳에 내가 예전부터 있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러나 손에는 카메라! 그리고두눈동자를 쉴새없이 돌려대는 나의 모습이란;;ㅋ)

호주의 대부분의 가게들은 일찍 닫는다..

사실 우리나라 처럼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은 별로 없는거 같더라!

그래서 인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기념품 가게들은 꽤 늦게까지 영업!

역시나 의지의 한국인! 자랑스러워요!! ㅋ

햇볕이 쨍쨍! 쫙쫙뻗은 나무들.. 그리고.. 거리의 부랑자들;;

거리 중간에 이렇게 쌩뚱맞게 놀이터도 있다..

아이들을 위해서 바닥까지 이쁘게 그려놓고.. 어울리지 않을거 같으면서 왠지 모르게 어울리는..

말도 안되는 머 그런 상황?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학교인데.. 예술학교라 그런지 뭔가 예술틱해 보인다..

아님 케언즈의 학교들은 다 저렇게 생긴건가?;;

중간중간 나무들 옆에 저렇게 의자가 있어서 어느때고 천천히 쉬어갈수 있는..

여행만 오면 난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부럽다..

항상 바쁘게만.. 항상 정신없이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그들의 여유로움이 한없이 부러워진다.. 물론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도 나처럼 항상 바쁠지도 모르겠지만..

호주 원주민 전통악기와 부메랑을 팔던 가게..

악기는 너무 커서 안되고.. 부메랑은 하나쯤은 사가지고 가도 될거 같았지만

그러면 왠지 집이 앗백으로 변할 것 같다는 두려움에.. 작은 냉장고자석으로 만족!

슬슬 날이 어두워지고.. 노천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사람들..

나도 이들과 어울려서.. 즐기고 싶었다고..

사실 곱슬머리 상당히 싫어했는데.. 호주의 완소남들은 파마머리가 넘넘 잘어울린다 어흑!

그리고 발견한.. 시내에 바다와 맞닿은 라군...

예전에 웹서핑하면서 본적이 있는데.. 내가 여길 와 있다니..

케언즈는 바다가 바로앞에 있지만 수영할 수 있는 비치가 하나도 없다!

그 이유는 바다 악어가 있어서 그렇다던데.. (이건 확실치 않고.. 암튼)

그래서 생겨난곳이 바로 이 라군이란다! 이 도시의 유지들이 돈을 모아서 이 라군을 만들었다고.... 오오 캡인걸?

높이도 다양하고 꽤 넓다..

더우기 가장 중요한 이용요금은 Free~!!

공짜라고해서 절대로 더럽거나 절대로 허접하지 않다..

관리를 잘 해서 그런건지.. 원래 사람들이 깨끗하게 쓰는건지..

더우기 바다 옆에 바로 있어서 확! 트인 느낌~ 당장이라도 뛰쳐 들어가고 싶은 마음;;

전망도 끝내준다! 다음에.. 혹시 다음에.. 케언즈에 오게 된다면..

하루종일 여기서 놀고 싶어효!!

머리만 동동동 내말고 수영중인 개구쟁이들~ 그리고 너무너무 맑은 물~

시내구경이 끝나고.. 이젠 먹는시간..

그렇다! 돌아다니느라 지쳤으면 당근 먹어주는게 인지상정!! 오늘의 메뉴는 시푸드 그리고 스테이크

사진제공 : 맨큐님

시내에 위치한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고고씽했다!

그리고 우리 테이블에서 시킨 메뉴들..

악어고기와 캥거루고기.. (아까 동물원에서 캥거루와 악어 실컷 봤는뎅..)

악어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고 캥거루 시도해 봤으나.. 나에게는 별로 안 맞는듯..

그래도 맛나다고 많이 많이 먹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그리고 가리비 위에 나온 그라탕? 같은거..

한치 튀김과 샐러드까지..

물론 위에 보이는 것만 먹었다는건 절대 아니다 (이제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얘기일듯 ㅋ)

메뉴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골라먹는재미~ 즐거운 수다와 함께한 즐거운 저녁 만찬!

이젠 숙소로 돌아가는길.. 도로에 차가 하나도 없다..

교통체증 같은건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전세계 모든 차들이 담합해서 우리나라로 넘어오는거 같다;;

이곳에서 보는 일몰도 장관이었을텐데...

아 생각해보니 이쪽이 동쪽이라 해가 뜨는 곳이구나!;; 하하하

그리고 저기~ 보이는 우리 숙소 릿지스 호텔..

여행의 반이 지나가고.... 케언즈에서 있을날도 몇일 안남았다...

아직 케언즈에서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해야할 일들도 많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서 더없이 아쉬운 하루..

그래서 결국... 밤 꼴딱 샜다!! 하하하;;; 하하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ㅜㅜ








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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