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루즈 버고호 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 머리속을 휙휙 지나가면서 마구마구 아쉬워 지는 순간..

우선 수영복을 주섬 주섬 챙겨서 수영도 하고 자쿠지에서 스파도 했다...

어제 야식을 먹었기에..

화장을 안했기에..

상태가 안좋았기에..

자체 모자이크 처리;;

홍콩에 도착 하는 시간은 오후 4시였는데

전날 저녁 배달된 네비게이터에는 오후 6시 30분까지의 일정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다른 일정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저녁까지 즐기고 내려도 되는듯...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12층에 위치한 갤럭시 오브 스타즈에서 각족 게임이 진행되었다

상품도 있고 막 그랬는데 난 그냥 멀리 앉아서 구경질중...

상품에 목숨 걸고 윗옷까지 훌훌 벗어 던지는 아저씨들도 종종 보였다;

그리고 내심 기대했던 설문지 추첨...

A4 4장짜리 설문이었는데 추첨해서 선물 준다기에 열심히 적었건만.. 꽝!

데크 12에 위치한 갤럭시 오브 스타즈 앞쪽에 보면 캡틴 브릿지라고 하여 선장 조정실을 구경할 수 있다..

홍콩에 다다르고 있는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밖으로 나와서 익숙한 홍콩의 모습 막샷!

날씨도 비교적 좋아서 다행이다 ^^

햇빛에 비친 멋지구리한 풍경이었으나;; 쩝

보이는 저 곳이 심포니 오브 라이트의 무대가 되는 홍콩섬의 빌딩 숲!

그리고 보이는 스타페리 선착장..

버고호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스타페리의 모습~

각종 배들이 크로스~ 하고 있다 ㅋ

후 보정으로도 수습안되는 이 사태;;

암튼 신나서 막막 사진찍어 대기~

이젠 배에서도 마지막~ 안녕 이군화 ㅜㅜ

버고호에서 하선하는 절차는 스타네이게이터를 보면 잘 나와있다..

우선 오후에 크루즈 카드를 들고 리도 극장으로 가면 그동안 사용한 금액을 정산 하여 결제!

그리고 배에 맡겨둔 여권을 찾아서 대기하고..

각 캐빈(객실)의 짐들은 잠금장치를 한뒤 캐빈 앞에 놓아두면 끝!!

짐은 크루즈 스텝들이 내려주고 나는 여권과 크루즈 카드만 가지고 하선하면된다!

배에서 내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바로바로 승선카드를 제시하면 체크하고 오케이!

안녕~ 어흑~~~

홍콩에 도착해서도 배에서 안내리고 수영도 하고 밥도먹고 그러는 사람들도 있더라~

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짐 찾는 곳을 가르쳐주는 안내양~

짐은 이렇게 데크별로 분류되어 놓여져 있다

각자의 승선카드에 적힌 룸 넘버와 짐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비교하여 짐을 찾고 고고씽!!

우선 호텔에 가서 짐을 풀고 홍콩의 야경을 보러갈 예정!

거의 매번 헝그리 여행만 하다가 크루즈 여행하니깐 정말 좋더라..

뭔가 내가 대단해진 느낌이랄까?;;

보통 여행의 막장에 크루즈여행을 간다던데.. 난 벌써 막장인거야? ㅋ






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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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하고싶다 ! 2009.02.19 22:4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잘봤어요 ~ ! 막 여행하고 싶어지네요 ~ ㅎㅎ

  2. 크루즈 여행이라.
    인상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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