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팁!

대한항공 타고 괌으로 출발!

 

 

 

아이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 정말 백만번은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거 같아요 ㅎㅎ

 

비행시간 그리 길지 않고

휴양과 관광이 적절하게 있고

무엇보다 가보지 않았던 곳들 중 고르고 또 골라서 선택한 괌!!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답니다 ㅎㅎ

 

 

괌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스케쥴이 좀 거시기 하긴 했지만

그래도 베시넷 신청해서 씽씽양 베시넷 속에서 쏙 잘 자주고

쉬엄쉬엄 일정 잡았더니 큰 무리없이 잘 다녀왔거든요 ㅎㅎ

 

짐싸는것부터 만만치 않았던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간단히 팁을 좀 드리면..

 

전 지금 모유수유 중이라 분유는 따로 준비하지 않았구요

 

 

이유식은 하루 3끼 먹고 있는데 총 9개를 전날 만들어서 냉동해서 보냉팩에 아이스백과 함께 가지고 갔어요

호텔 도착해서 바로 이유식 부터 냉장고에 넣었는데 다행이 하나도 녹지 않고 꽝꽝 잘 얼어 있더라구요

 

 

제가 묵었던 니코호텔 로비에는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전자렌지가 있어서

끼니때마다 잘 데워 먹였구요

간식으로는 조식에 나오는 과일들로 잘 멕였어요 ㅎㅎ

 

 

밖에서 식사할때는 음식점에 부탁하면 모두 다 기분좋게 데워다 주시더라구요

괌은 아기랑 함께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기의자도 대부분 준비되어 있었구요 ㅎㅎ

 

힘드시다면 굳이 이유식은 준비 안해도 시판 병이유식을 준비하셔도 될듯해요

준비하는게 만만치 않거든요;;;

 

씽씽양 보리차는 현지에서 끓이기 번거로울꺼 같아

아이용 생수를 검색해서 주문해 가지고 갔답니다

여행떠나기 전날부터 먹여봤는데 별다른 문제 없어서

생수로 통일했는데

결론적으로 넘 편했어요

250ml 병이었는데 하루에 한개씩 잘 먹었거든요 ㅎㅎ

 

 

아이 간식은 떡뻥과자랑 해피베이비 퍼프 가지고 가서

음식점에서 엄마 아빠 먹을때 하나씩 쥐어줬구요

아이패드의 주니버 동요 덕분에 정말 편했답니다

 

아이패드 없었더라면 우리 부부 제대로 식사도 못했을꺼라며 ㅎㅎ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팁은 여행기 쓰는 중간 중간 계속 소개해드릴테니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눈 크게 뜨고 보시구요 ㅋ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괌으로 가면 오후 8 20분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 1 40분에 괌에 도착하는 스케쥴이 기본이구요

 

저는 증편된 스케쥴인 오후 9 40분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 3시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탑승했어요

 

기본 항공기는 크고 좋던데 증편된 항공기는 작은 사이즈의 항공기였답니다

 

 

 

3 - 3 좌석의 항공기 였구요 기종은 보잉 737-800 이에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꼭 미리 항공사에 연락해서 베시넷 신청하세요

 

물론 베시넷은 항공사 규정에 따라서 몸무게나 키가 제한되니 참고하시구요

대한항공은 11kg 까지 였답니다

 

 

베시넷을 신청하면 맨 앞자리로 배정해주는데요 3좌석인지라 옆에 누가 탈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옆에 아무도 없이 편하게 3좌석 차지하고 갔어요

 

아참! 맨 앞자리의 안좋은 점은 팔걸이 부분에 식판이 들어가 있는지라 팔걸이를 올리지 못한다는거에요;;

베시넷을 쓸수 없는 유아의 경우 차라리 저는 팔걸이를 올리고

아빠 엄마 무릎위에 눕혀서 갈수 있는 자리가 좋은거 같아요

 

실제로 저희 옆자리로 베시넷 신청안한 아이가 부모랑 탔는데

졸린데 제대로 못 누우니깐 엄청 칭얼거리더라구요;;

 

근데 뒷자석은 또 좁긴하죠;;

뭐 이건 원하시는대로;;

 

 

 

괌으로 향하는 대한항공은 특히나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승무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이런 선물을 준답니다

색칠을 할수 있는 카드였는데 이건 나중을 위해서 킵 ㅋ

 

 

맨 앞좌석이라 모니터도 팔걸이 쪽에서 빼서 사용해야 해요

근데 베시넷을 설치하면 이걸 미리 꺼내던가

아니면 아예 꺼내지 않는게 좋은데요

나중에 움직이기 걸리적 거려서 저는 아예 빼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결론적으로 영화도 한편 못보고 오락도 하나 못하고 그냥 리모콘은 그자리에 ㅋㅋ

 

 

두근 두근 드디어 출발합니다 ㅎㅎ

 

 

괌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기내식이 나오기 전에 유명한 꿀땅콩이 서빙된답니다

승무원이 바구니를 들고 다녀서 원하는 만큼 집을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예전엔 막 눈치보느라 한두개만 집었는데

요즘은 과감하게 집어 먹고 있어요 ㅎㅎ

어차피 나중에 더달라고 하면 더 귀찮으니깐 ㅋ

 

 

이륙후 비행기가 안정되면 바로 베시넷을 설치해 주고 가십니다

센스있게 이불도 몇개 챙겨주시구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많이 크진 않더라구요 ㅎㅎ

 

 

씽씽양 아주 딱 들어 맞습니다 ㅎㅎ

 

 

졸린대도 안자고 버티시는 씽씽양

요렇게 베시넷에 앉혀만 놓아도 훨씬 편해요 ㅎㅎ

 

 

비행기 탑승전 베시넷과 함께 따로 신청해둔 베이비 밀입니다

키즈밀은 스파게티나 햄버거 뭐 이런것중 선택할수 있는데

베이비밀은 한가지랍니다

거버 이유식 2개랑

 

 

베이비 주스가 서빙 되었구요

이유식은 챙겨 갔지만 요것도 따로 챙겼어요

혹시나 전자레인지 사용할수 없을때 먹일 비상식량으로다가 ㅎㅎ

물론 그럴일이 없어서 집으로 고이 가져와서 간식으로 조금씩 주고 있어요 ㅎ

 

이런건 출발전에 미리 신청해야 받을수 있는거니

꼭꼭 미리 신청하시와요 ㅎㅎ

 

 

괌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기내식은 닭요리, 생선요리, 고기요리 중에서 선택가능했는데요

저는 닭고기 요리 선택했어요

매콤하게 양념되어서 닭볶음탕을 먹는 기분이었구요

역시나 기내식은 국적기가 진리 ㅎㅎ

 

 

시저샐러드도 괜찮았어요

다만 크루통이 바삭바삭 하지 않았던게 아쉬웠지만

 

 

함께 나온 드레싱 듬뿍해서 냠냠냠

 

 

비행기 타면 유독 진저에일에 집착하는 ㅋㅋ

 

 

오빠님은 고기 요리

아쉽게도 밥이 아닌 면이 함께 나왔답니다

물론 맛은있었지만;;

요리별로 사이드로 나오는게 밥인지 면인지 미리 물어보시고

원하시는 요리를 선택하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ㅎㅎ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요

씽씽양것까지 챙겨주셨네요 ㅎㅎ

 

아까 비행기 타기전에 라운지에서도 먹었던거라

그냥 한개로 둘이 나눠먹고 말았다는;;

아이스크림은 싸가지도 못하니깐 그냥 고이 반납 ㅎㅎ

 

 

기내식먹고 나니 씽씽양 졸려하길래

안아서 재우고

베시넷에 고이 눕혔어요

다행이 깨지 않고 떡실신;;

 

아직 불이 안꺼진지라 이불로 이렇게 나름 캐노피를 만들어서 가려주었답니다

근데 중간에 기류변화로 비행기가 흔들린다고 승무원이 잠시 베시넷을 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재운건데 ㅜㅜ 안된다고 막 부탁 드렸어요;;

제가 안떨어지게 잘 본다고 ㅜㅜ

위험해서 그러신거겠지만;;

암튼 다행이 베시넷이 떨어지거나 많이 흔들리진 않았답니다

 

 

 

인천을 출발해서 괌으로 고고고...

밥도 먹고 씽씽양도 재우고

한숨 자려고 했더니 괌 입국 서류를 나눠주시네요 ㅎㅎ

비행기에서도 할일이 참 많다는 ㅋ

 

 

저는 ESTA를 신청했었는데

마침 딱;;; 만료가 되어서 연장 안했었거든요

물론 괌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하답니다

비자가 있는 사람은 서류한개, 비자 없으면 서류 2개 쓰면 되는데요

저는 씽씽양것까지 써야해서 이것저것 많이 쓰게 되었어요 ㅋㅋ

추가로 가족당 한개 세관신고서도 써야 하구요;;

 

 

쓰는 법은 앞쪽에 책을 보면 잘 나와 있구요

모르면 승무원 언니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신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서류까지 다 쓰고 나니 드디어 불이 꺼지고

이제부터 꿀잠모드..

 

 

그렇게 몇시간 잠에서 깨어보니 드디어 괌에 도착 직전 ㅎㅎ

룰루랄라 ㅎㅎ

 

 

괌 공항은 작고 입국심사 오래기다려야 한다길래

후다다닥 빠르게 입국심사대로 갔는데;;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

증편기라 그런가;;

 

여권이랑 서류 주고

손가락 각각 지문찍고 사진찍고 패스~ ㅎㅎ

씽씽양은 자고 있어서 지문찍고 하라그럼 깨워야 하나 고민했는데

다행이 아이는 그런거 없더라구요 ㅋ

 

 

그리고 드뎌 괌에 도착했어요

!!

 

새벽에 도착인지라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를 이용하거나

호텔 픽업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저는 니코호텔에 출발전에 픽업서비스 신청해두었어요

나가자마자 제 이름들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ㅋ

 

 

짐이 많아서 밴으로 신청

가격은 좀 비쌌지만

기다림 없이 바로 호텔로 가는건 좋더라구요

 

한인택시 많이들 이용하긴 하시던데

한인택시는 15불 정도 한다고 해요

 

개인적으론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전 일정 렌트를 추천드려요

뭐 괌은 작고 걸어서 이동 가능하고 버스 이용하면 된다고 하지만

버스 은근히 비싸고 오래걸리고;;

아이랑 있으면 렌트가 최고인거 같아요

괌은 택시비가 비싸거든요 ㅎㅎ

 

공항에서 부터 렌트하면 따로 픽업비용도 안들고

마지막날 새벽에 이동할때도 따로 비용 안드니 그냥 렌트가 속 편한;;

 

저는 중간에 하루만 렌트 했는데

결론적으로 비용 따져보니 렌트하는게 나을뻔 했더라구요

첫날 공항 픽업서비스랑 택시비로 삽질하면서 날린게 많아서리 ㅋㅋ

 

 

괌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엄청 가까워요

10분도 안되서 도착한 괌 니코호텔~!

새벽인데도 불 밝히고 있는 모습이에요

ㅎㅎ

넘 이쁘다는

 

 

다음날 아침 니코호텔 객실에서 본 투몬비치에요

!

일정내내 날씨 넘 좋았어요

 

 

수영장도 깨끗하고 ㅎㅎ

 

아이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 이다보니

이것저것 말이 넘 많아졌네요

할말은 엄청많은데

생각나는대로 여행기에 짬짬히 팁 올릴께요 ㅎㅎ

 

다음 포슷은 넘 예뻤던 괌 니코호텔 이야기 입니다 으흐흐

꺼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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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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