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든버러 공항을 떠나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 

생각같아선 바로 공항 검색대를 거쳐 다시 런던시내로 고고씽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몇시간 뒤엔 나를 한국으로 데려다줄 비행기가 떡하니 기다리고 있다..
비행기를 놓쳐봤자 나만손해;; ㅜㅜ

욕심을 부려서 이곳저곳 일정을 넣은 탓인지 런던에서의 짧은 여행은 아쉬움으로만 기억되고 있었다며..

에든버러에서 국내선을 타고왔기 때문에
국제선 탑승을 위해 트레인을 타고 이동했다

일단 체크인을 완료하고..
꽤 넓직한 런던 히드로 공항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런던 히드로 공항라운지로 고고씽~


한국면세점이 젤로 싸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에겐

외국공항에서 면세점을 기웃거리는 것보다

공항라운지에서 편하게 쉬는 쉬간이 더 소중하다며!


런던 히드로 공항은 PP카드로 입장 가능한 몇개의 라운지가 있는데

미리 PP카드 홈페이지에서 이용가능 시간과 위치를 체크해보시길 추천!


난 어쩌다 보니;;

PP카드로 입장가능한 라운지가 아닌 스카이팀에서 운영하는 라운지로 입장하게 되었다


편안한 일인용 쇼파가 가득했던 런던 히드로 공항라운지

규모도 꽤 넓었고 노트북을 가져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PC도 마련되어 있었다 

물론 나는 나의 넷북을 펼쳐두고 와이파이로 인터넷 삼매경 ㅋ

공항라운지에 오는 목적은 시간을 때우기 위함도 있겠지만
비어있는 위장을 채우기 위함도 있는거라며
(왜 맨날 위장이 비어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ㅋㅋ)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료들~
맘같아선 하나씩 가방에 다 담아오고 싶은;;; ㅋ


신선한 과일쥬스도 마련되어 있고


차로 유명한 영국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종류의 차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커피는 물론 칵테일이나 위스키를 즐길수 있는 멋진 바도 ~

여긴 정말 공항라운지라기 보다 멋진 바의 느낌!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수 있는 시스템

런던 히드로 공항 스카이팀 라운지에는 시간대별로 마련되는 음식이 조금씩 다른듯해 보였다
비행기 시간이 조금 많이 남아 꽤 오랜시간 라운지에 있게 되었는데
시간대별로 다른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며~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햄들


귀요미 소스들~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에 치즈와 햄 그리고 버터 혹은 잼등을 곁들여 맛있게도 냠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한쪽엔 넷북 그리고 한쪽엔 음식을 들고
영국에서 찍은 사진들을 리뷰하는시간.. 

언젠가 읽은 알랭드보통의 공항에서 일주일을.. 이라는 책처럼
이렇게 라운지에서 먹고 놀고 쉬면서 일주일동안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 마음이었다..
(물론 알랭드보통은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낸건 아니지만;; ㅋ)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절대 돌아올거 같지 않았던 비행기 탑승시간이 다가오고..
이젠 정말 영국을 떠날 시간..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까지 카메라를 내려놓지 못하고 연신 셔터를 눌러대며
아쉬운 여행을 마무리 했다.. 

뭐 언젠간 다시 또 오게될 수 있겠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고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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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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