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에프터눈티 즐기기! 에딘버러 CLARINDA'S TEA ROOM

영국에 왔으니 애프터눈티는 한번 먹어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생각했지만
어쩌다 보니 런던에서도 맨체스터에서도 리버풀에서도 애프터눈티는 구경도 못하고 에딘버러까지 오게되었다.. 

에딘버러에서도 그냥 넘어가나 싶었는데 우연히 로얄마일을 걷다 발견한 CLARINDA'S TEA ROOM

간판도 멋있고 CLARINDA로 추정되는 여인네의 실루엣도 멋지고 ㅋ
주저 하지 않고 바로 가게 안으로 고고씽!

내가 방문한 시간이 딱! 애프터눈티를 즐기기 좋은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가게안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건 나를 위한 작은 테이블 하나가 비어 있었다는 사실 :)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분위기 좋은 자리에 바로 착석!!

가게 입구에도 써 있듯이 CLARINDA'S TEA ROOM은 직접 만드는 빵들로 유명한 듯 보였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들이 유혹하는 모습~

가게 내부도 어찌나 영국 스러운지~
벽면에 붙어있는 접시들도 너무 예뻤고


CLARINDA'S TEA ROOM의 주인으로 보이는 그녀도 참으로 예쁘셨다는 :)

레이스 테이블보가 올려진 테이블 위에는 꽃장식까지~ :)
CLARINDA'S TEA ROOM의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들었다

무려 1977년도 부터 시작되었다는 CLARINDA'S TEA ROOM
우연히 찾은 곳인데 왠지 행운을 거머쥔 느낌이라고나 할까?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들과 


간단한 샐러드나 샌드위치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티 종류와 커피도 한가득!! 

뭘 주문할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티타임에는 스콘이 진리라며 스콘과 홍차를 주문!

여유롭게 애프터눈티를 즐기는 사람들~ 

나도 그들처럼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다..

사실 CLARINDA'S TEA ROOM의 명당자리는 요기!!
햇살을 가득받으며..
로얄마일을 거니는 사람들 구경하며 즐기는 홍차 한잔의 여유!! 

사실 저 분도 꽤나 멋지셨는데 사진엔 이렇게 안습으로;;

내가 주문한 홍차 그리고 스콘
홍차의 향기가 참 좋다!!


같이 준비해주신 우유를 조금 넣어 밀크티로 즐기기!!


울퉁불퉁 홈메이드 스콘

바삭바삭한 스콘은 기본 버터가 함께 나오는데
나는 욕심내느라 크림과 잼도 추가!

바삭하고 부드러운 스콘을 잘 잘라서 냠냠냠!! 

버터나 크림 없이도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던지!!!
정말 반해버렸다는

잼이랑 버터 가득 올려서 냠냠냠!! 

스콘도 너무 맛있었고 홍차는 말할 것도 없었고..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들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과 위장의 압박으로 (으응?) 스콘과 홍차만으로 만족해야 했던 아쉬운기억.. 

그래도 영국에서 애프터눈티 먹기 성공!!


에딘버러 가시는 분들은 CLARINDA'S TEA ROOM 에 꼭 들려보세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후회하지 않으실꺼라며! 

정확한 위치는 에딘버러성에서 로얄마일을 따라 퀸즈갤러리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왼쪽에 보인답니다~
간판이 그리 크지 않으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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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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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맛있어 보이는 홍차와 스콘+ㅁ+ 행복한 오후가 될 것 같네요~

  2. 오리지날 스콘...ㅠ.ㅠ
    아... 정말 날아가고 싶네요...

    그나저나 덧글은? 이라는 반짝반짝 그림이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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