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여행 : 프라하 여행의 빼놓을수 없는 명소! 프라하성

프라하의 아름다운 카를교를 건너 내가 향한곳은 바로 프라하성
프라하성 주위로 잔뜩 보이는 먹구름들이 마음에 걸렸지만..
그래도 프라하 여행에서 프라하성을 빼놓을순 없지 않겠냐며!!

카를교를 건너 길을 따라 쭈욱 직진하다 보면
저 멀리 보이는 성 미쿨라셰성당 

성미쿨라셰 성단 안에는 1787년 모짜르트가 직접 연주한 오르간이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들어가 보고 싶었으나.. 이미 프라하성을 찾기에 많이 늦은 시간이 된지라;;
발걸음을 서둘렀다

성미쿨라셰 성당이 있는 말라스트라나 광장을 지나면 프라하의 아름다운 네루도바 거리가 펼쳐진다
네루도바 거리 양쪽으로는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각 문에 달려있는 색다른 문패를 구경하면서 걷는 즐거움이 쏠쏠~ 

참고로 화려한 독수리 조각이 있는 건물은 이탈리아대사관이고
우람한 무어인이 조각된 문은 루마니아 대사관이라고 한다 

그리고 네루도바 거리의 끝에는
예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에서 나왔던 전도연의 집이 있다고 하던데..
난 그저 못찾았을 뿐이고;;; 

아무래도 전도연님하 집 찾으러 다시 가야 겠다며!! 두둥~

그리고 드디어 프라하성 정문에 도착!!!
프라하성 정문에 서있던 근위병들의 모습  

이곳에서는 매시 정시에 프라하성을 지키는 근위병들의 교대식이 열린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시를 기다리기엔 너무 부족했던 시간...

게다가...
스물스물 더 가까이 오고 있는 검은 먹구름;;;;;

프라하성 정문 광장에서 보이는 프라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두고는
서둘러 프라하성으로 입장했다 

사실 프라하성의 내부 모습을 둘러보려면 따로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버려서 이미 성을 들어가기엔 모자랐던 시간;;
(프라하성 내부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 

아쉽게도 프라하의 아름다운 성 내부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성 외부 모습만 실컷 구경하다 나온;;;; 

물론 성 외부만 구경할 경우엔 무료이다;;

프라하성 에 들어서자 마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어준 성비투스성당!! 

유럽에서 가장 멋진 고딕양식의 성당이라고..
..
체코국민들은 굳게 믿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체코국민들이 믿는다는거 ㅋ)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어찌나 정교한지 정말 멋지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길이 124m, 최대폭 60m 의 역사 깊은 성비투스성당
11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되었고
1344년 부터 개축공사를 거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 했다고 한다 

성비투스성당의 하이라이트는 성당내부에 있는 스테인드글라스라고 하던데..
내부에 들어가보지 못한게 참 많이 아쉬웠던 순간 ㅜㅜ 

역시 여행은 많이 준비한 사람에게 더 많은것을 보여주는듯하다..
카를교의 훈남(?) 마린룩 아저씨에게 홀려서 시간을 보낸게 가장 후회되더라며...

이건 또 무슨건물?
요건 바로 성비투스성당의 뒷태!!
뒷태도 역시 멋지구나~~~ 

앞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성비투스성당이 얼마나 거대한 모습인지 비교가 될듯 하다

유명한 프라하의봄 음악제가 열리는 성 이르지 수도원
920년 블라디슬라프 1세가 목조성당으로 건설했고
973년에는 보헤미아 최초의 여자 수도원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1142년 화재로 소실된 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된..
내부에는 체코 최초의 성인인 성 루드밀라의 묘가 있다고 한다.. 

성 이르지 수도원 역시 내부관람은 못했;; 

난 프라하성에 들어가서 뭘 보고 온거냐며 ㅜㅜ 흙

컬러풀한 집들이 모여있는 황금소로는 공사중이라 구경도 못했고 

내 아쉬운 마음을 아는지 하늘에서는 비까지 추적 추적 내리고 있었다.. 


아쉬운 마음으로 프라하성을 나와 전망대에 섰다..
먹구름낀 하늘이지만 그래도 멋지더라는..


바로 앞에 보이는 저곳도 궁전인듯

오른쪽 산 정상 위에 우뚝 솟은 저 곳은 바로 페트르진 공원 전망대!
프라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자세히 보면 틴성모성당도 보이고 중간 쯔음엔 카를교도 보인다
(착한사람들 눈에만 보여욤! ㅋ)


프라하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좀 더 당겨보면..
카를교 위에 가득한 관광객들의 모습도 보인다 

프라하성 내부를 구경하지 못한 한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프라하의 모습 덕분에 금새 잊혀지고 말았다는 ㅋㅋ
역시 단순한 여자라며;

프라하성을 내려가는길..
지도 따위는 필요없다..
그냥 사람들이 가는길로 천천히 따라내려가면 된다는. ㅋ

프라하성을 오를때는 꽤 힘들었는데 내려올때는 금방이다..
이리저리 얽혀있는 트램노선들

프라하여행에서는 트램을 이용해서 시내관광명소를 거의 둘러볼 수 있다 

트램을 타고 카를교로 돌아갈까 했지만..
나에겐 튼튼한 두다리가 있기때문에 그냥 또 무작정 걸어보기로 했다..

그렇게 무작정 걷다보니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프라하의 뒷골목 모습..
색색의 건물들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골목 골목 너무 아름답던 프라하의 모습

그리고 어느새...
카를교에 도착했다.. 

조금 더 일찍 서둘렀더라면 프라하성의 내부도 구경했을텐데..
그저 그냥 마냥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프라하성 나들이.. 

언젠간..
다시..
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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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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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멀 경치가 넘 아름답네요~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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