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 아사쿠사의 먹거리 실크푸딩, 멘치까스, 닝교야끼


소소한 볼거리가 가득한 아사쿠사 센소지 포스팅에 이은
아사쿠사의 먹거리 포스팅!
어딜가나 먹거리는 빼 놓을수 없다는거 :)

아사쿠사의 소소한 볼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http://www.kimsujung.com/1009

특히나 일본은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군것질 거리들이 너무 많은 곳이라
보는 것들 마다 다 먹고 싶어서 죽는줄알았다;;


보통 아사쿠사를 가게되면 카미나리몬을 지나 메인거리인 나카미세도리를 거쳐 센소지로 이동하게 되는데
나카미세도리에는 셀수도 없는 많은 상점들이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사쿠사 나카미세도리에 있는 셀수 없이 많은 먹거리들을
다 먹어보지 못한게 아직도 후회된다며 ㅜㅜ 흙!


그 중에 가장 많이 만나볼 수 있는건 바로 닝교야끼
부드러운 카스테라 반죽안에 달콤한 팥이 하나가득 들어있는 국화빵과 비슷한 빵인데
다양한 모양으로 즉석에서 구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구입할수 있어 언제나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 

내가 구입한 곳은 위에 지도에서 보이는 나카미세도리 끝자락에 있는 기무라야닝교야끼 본점!
7개에 500엔!


오층탑 모양으로 만들어진 닝교야끼 한입을 베어무니
얇고 바삭한 반죽안에 팥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들어있다! 

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츄!!
난.. 팥도 좋지만 빵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 ㅋ


나카미세도리 끝자락에 도착할 쯔음 왼쪽을 보면
덴보인도리를 만날수 있는데 이곳은 에도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쇼핑가로
나카미세도리보다는 덜 북적거려서 조금 한산하게 쇼핑을 즐길수 있는 골목이다


아사쿠사 거리 곳곳에서 만날수 있는 인력거를 끌어주는 분들~
이렇게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더라는 :)


덴보인도리를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무언가를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아사쿠사 멘치까스를 판매하는 음식점!!


호기심에 나도 줄을서고..


갓튀겨낸 바삭 바삭 거리는 아사쿠사 멘치까스를 구입했다! (180엔)


사토우 멘치까스에 비해 속이 아주 꽉찬 통통한 멘치까스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사토우 멘치까스 만큼이나 아주 맛있었다~~


게다가 아사쿠사 멘치까스에서는 이렇게 알싸한 겨자소스를 뿌려먹을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는데
겨자소스를 뿌려먹으니 느끼한 맛은 하나도 없고 아주 굿!!
(사토우 멘치까스에서도 겨자소스 줬으면 좋겠다며!!) 

입천장이 홀라당 데일정도로 바삭하고 뜨근한 육즙이 흘러나오던
멘치까스는 아사쿠사 가시면 꼭 드셔보셈!
(상단 지도에 표시해 두었어욤!~)
홈페이지는 http://asamen.com/


덴보인도리를 조금 더 걷다가 왼쪽으로 살짝 돌아보면
추억의 스타 272명의 손도장이 있는 스타의 광장을 만날수 있다.. 

사실 아는 배우들 찾아보려고 살짝 기대했지만
누가 누군지 몰라서 그냥 패스;


마지막으로..
아사쿠사의 먹거리로 검색해보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맛있다고 칭찬 하는 실크푸딩을 먹으러 가는길!
(역시 상단의 지도를 참고)


생각보다 아주 작고 아담한 모양의 가게였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실크푸딩이 줄맞춰 서있다는


베이직 실크푸딩과 로얄밀크티실크푸딩, 우유푸딩, 녹차푸딩중에서 고민고민하다가
녹차푸딩으로 주문! (가격은 330엔)


아사쿠사 실크푸딩 가게 앞에 놓여진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푸딩이 담겨진 병이 너무 이뻐서 이건 잘 씻어 한국으로 가져왔다며 ㅋ


뚜껑을 열어보면 녹차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푸딩이 등장한다


부들부들 맛있는 푸딩~~
한입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아주 일품!! 

녹차푸딩의 경우 녹차가 아래 깔려 있어서 아래까지 싹싹 잘저어서 먹으니 더 맛있는듯 :)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먹는 녹차보다 훨씬 진한맛 :) 

맘같아선 종류별로 다 구입하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과 무게의 압박! 그리고 유통기한의 압박으로 포기 ㅜㅜ  

위에 소개한 아사쿠사의 먹거리 말고도
정말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아사쿠사 

아사쿠사에 방문할때는 꼭 공복으로 방문하길 추천한다며 ㅋㅋ


아사쿠사에서 돌아오는길.. 

거리에서 신기한 퍼포먼스를 하는 아저씨를 만날수 있었다 

넥타이와 양복자락 휘날리며 걸어가는 듯하게 서 있는 아저씨..
모두들 아저씨와 같은 포즈로 기념사진촬영 하느라 정신이 없다! 

마지막까지 소소한 즐거움을 준 즐거웠던 아사쿠사 이야기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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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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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양냥이 2011.01.09 03:4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기적 걸 너무 쪼아~

  2. 언젠가는 일본여행을 가서 소개해주신 것들 꼭 먹어봐야겠어요^^
    즐겝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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